'닥터 지바고' 측 "박신영, 당분간 출연 NO..한석준 단독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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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아나운서가 당분간 '닥터 지바고'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채널A 측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박신영 아나운서는 당분간 '닥터 지바고'의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라며 "한석준 씨가 혼자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신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28분께 서울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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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측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박신영 아나운서는 당분간 ‘닥터 지바고’의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라며 “한석준 씨가 혼자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신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28분께 서울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현재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박신영은 절차에 따라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 되었으나 심신의 충격이 큰 상태”라며 “아직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다시금 피해자 유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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