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손준호→신성록 코로나19 완치..20일로 개막 연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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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제작사가 '드라큘라' 개막 연기 소식을 알렸다.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1일 공식 SNS에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 중 배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배우들은 관할 기간의 지침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였고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아 순차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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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제작사가 '드라큘라' 개막 연기 소식을 알렸다.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1일 공식 SNS에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 중 배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배우들은 관할 기간의 지침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였고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아 순차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디컴퍼니와 배우, 스태프들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뮤지컬 '드라큘라'의 개막을 5월 20일로 연기하게 됐다.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예매하신 관객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기다려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준호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와 동선이 겹쳤던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 등은 당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재검사를 진행했고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드라큘라’에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강태을, 손준호, 조성윤, 백형훈, 선민, 이예은 등이 출연 예정이다. 당초 18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20일로 개막일이 변경됐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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