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벤 "반신욕 하고 응급실 실려갈 뻔, 쓰러지지 않게 적당히 해야"

박은해 2021. 5.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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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5월 10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신욕하고 응급실 실려 갈 뻔한 사람. 반신욕은 적당히. 쓰러질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한 벤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인기를 얻었다.

'열애중' '180도' '오늘은 가지마'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한 벤은 지난해 8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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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벤이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5월 10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신욕하고 응급실 실려 갈 뻔한 사람. 반신욕은 적당히. 쓰러질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장시간 반신욕을 하고 얼굴이 붉어진 모습.

필터로도 감출 수 없는 벤의 청순하고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심하세요" "너무 예쁘다" "뭐든 적당한 게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한 벤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인기를 얻었다.

'열애중' '180도' '오늘은 가지마'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한 벤은 지난해 8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한편, 벤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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