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현 소속사 젤리피쉬와 재계약
[스포츠경향]
김세정이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11일 “최근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며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아티스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단숨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특유의 긍정적인 힐링 에너지와 부드럽지만 강렬한 보이스로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부터 첫 미니 앨범 ‘화분’, 첫 디지털 싱글 ‘Whale’, 두 번째 미니 앨범 ‘I’m’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OCN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다수의 광고 모델 발탁 등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피해사실 알고 혼절”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 [스경X초점] 또 피프티 사태? 민희진 대표 ‘뉴진스 베끼기’ 입장에 “어른 싸움은 어른끼리”
- [스경연예연구소] 진짜 ‘여왕’은 나영희?…‘눈물의 여왕’ 둘러싼 흥미로운 사실 셋
- 황선홍 vs 신태용, 파리올림픽 길목에서 만난다
- 송하윤 학폭 폭로男, 추가 입장 “죄책감 없이 뻔뻔한 대응”
- 위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염색+장발 근황두고 ‘시끌’
- [공식] 브브걸, 오늘 소속사 떠난다…“응원해준 쁘이에게 감사”
- [스경연예연구소]르세라핌 ‘코첼라’ 안정적 무대, AR음량 ‘옥의 티’
- 백일섭 “아내? 정 뗐다···안물안궁” (아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