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붕어빵 큰 아들 품에 쏙 "언제 이렇게 커버렸지"[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야구선수 추선수의 아내 하원미가 훌쩍 자란 자녀들 모습에 소회를 밝혔다.

하원미는 5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커버린 건지. 너무 든든한 내 강아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원미와 큰 아들이 다정한 포즈로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신수 붕어빵인 아들의 품에 쏙 안 긴 하원미 자태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원미는 둘째 아들과 팔짱을 끼거나 딸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 새 출발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추신수는 SSG랜더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하원미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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