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eSports League', 전 세계 40여개국 참가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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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Blood eSports(이하 TB eSports)는 7일 자사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이벤트인 World eSports League (이하 WSL)의 1차 계획을 공개했다.
WSL은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모두가 세계 최고를 위해 경쟁하는 국가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 이상의 회원국을 확보한 국제e스포츠연맹 (IESF)과의 협력 아래 세계 최고의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연례 글로벌 종합 e스포츠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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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 조직위원회는 현재 전 세계 약 40여 개국에서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5월 14일 까지다.
대회 종목은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님블뉴런의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1차로 선정되었으며, 게임 장르의 다양성과 인기도를 고려하여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격투 장르의 게임과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이번 대회에 신규 종목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WSL은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모두가 세계 최고를 위해 경쟁하는 국가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 이상의 회원국을 확보한 국제e스포츠연맹 (IESF)과의 협력 아래 세계 최고의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연례 글로벌 종합 e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TB eSports 타케후미 모리시마 대표는 “World eSports League는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이 만들어가는 글로벌 이벤트다. 색다르고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리시마 대표는 “첫 대회를 앞두고 최대 관심사는 COVID-19 확산 방지였다”며 “COVID-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WSL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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