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와 이별 후 웃는 사진 개념 없다는 댓글에 "모르면 얘기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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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리와의 4년 공개열애 마침표를 찍은 가수 정진운이 누리꾼의 '예의' 지적에 맞대응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군대까지 기다려준 4년 만난 여친하고 헤어지고 이런 웃는 사진 올리는 건 진짜 개념 밥 말아먹고 예의가 없는 거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이어왔고 2019년 11월에는 외부에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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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경리와의 4년 공개열애 마침표를 찍은 가수 정진운이 누리꾼의 '예의' 지적에 맞대응했다.
정진운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군대까지 기다려준 4년 만난 여친하고 헤어지고 이런 웃는 사진 올리는 건 진짜 개념 밥 말아먹고 예의가 없는 거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정진운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여기는 제가 일하고 소통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모르는 얘기 하실 거면 그냥 얘기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대응했다.
한편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이어왔고 2019년 11월에는 외부에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연애 4년 만에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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