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뺐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앙상한 얼굴 골격이 그대로(더 스파이)

배효주 2021. 5.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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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박스오피스 1위 중인 '더 스파이'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해 스파이가 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삭발은 물론 약 10kg의 체중 감량을 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뜨거운 연기 투혼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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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중인 '더 스파이'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화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5월 11일 공개된 '더 스파이' 스틸은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얼굴 골격이 그대로 드러날 만큼의 체중 감량과 삭발까지 감행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줄 만큼 가히 압도적인 그의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번 작품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해 스파이가 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삭발은 물론 약 10kg의 체중 감량을 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뜨거운 연기 투혼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봉한 '더 스파이'는 누적 관객 23만 명을 동원했다.(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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