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백상 인기상 수상하러 올까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입력 2021. 5. 11. 11:03
[스포츠경향]
배우 서예지가 2021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여자 부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따르면 서예지는 지난 10일 마감된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78만표를 얻으며 수상을 확정했다. 이에 각종 논란으로 모습을 감춘 서예지의 시상식 참석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누리꾼들은 서예지의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이 부적절하다는 목소리도 내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 조정설, 학교 폭력,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의혹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해명했다.
그러나 나빠진 여론의 뭇매를 의식한듯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 활동에서 빠졌다. 또 캐스팅됐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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