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가만 있어도 공격 많이 받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5.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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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강다니엘이 연예계 활동 고충과 자신의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털어놓는다.


가수 강다니엘이 연예계 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YTNstar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반말인터뷰’에서 연예계 활동 비결과 음악과 삶에 대한 뚜렷한 철학을 밝힌다.

먼저 강다니엘은 ‘프로듀스X101’ 국민 센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인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애초 도와주는 사람들 없었으면 처음 ‘컬러’(COLOR) 시리즈 내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을 것”이라며 “좀 더 겸손해지고 다 같이 팀으로 트고 싶다”고 했다.

26살 자신의 뚜렷한 소신과 철학도 공개했다. 그는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가만히 있는 사람인데 항상 공격을 많이 받아왔다”고 했다. 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지탱해준 사람은 팬 분들이 컸다”고 했다.

최근 ‘컬러’ 시리즈의 마지막 활동인 ‘옐로우’(YELLOW)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강다니엘은 “진짜 멋있는 게 무엇인지 무대에서, 노래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말자”가 자신이 좌우명이 됐다는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생각이 바뀐 점도 공개되는 영상에서 털어놓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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