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 김지혜, 90평 아파트 정리해도 끝이 없나 "더 비워야 하나"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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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90평 아파트 짐 정리를 시작했다.
김지혜는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더 비워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미니멀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던 김지혜는 11일 "정신 차리자"라는 글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방 내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책 위에 "늘 머리맡에"라는 글을 게재하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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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90평 아파트 짐 정리를 시작했다.
김지혜는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더 비워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색깔의 모자가 일렬로 놓여있다. 정리를 한 후에도 가득한 모자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정종철은 "버릴 거 있음 우리 집에 버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강재준은 "우와 다 골프 모자네요"라며 놀랐다.
앞서 미니멀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던 김지혜는 11일 "정신 차리자"라는 글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방 내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책 위에 "늘 머리맡에"라는 글을 게재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 후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과거 박준형은 90평대 강남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SNS를 통해 "도대체 미니멀은 언제 되는 거야. 마음은 미니멀 현실은 괴롭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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