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전 총리 오늘 발인..현충원에 안장

강청완 기자 2021. 5.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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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발인식이 오늘(11일) 아침 6시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 후 고인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는 노제를 위해 경기 포천시 명산리 생가로 향했습니다.

이 전 총리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6선 국회 의원에 노태우 정부에서 내무장관을 지낸 고인은 이른바 DJP 연합으로 출범한 김대중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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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발인식이 오늘(11일) 아침 6시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 후 고인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는 노제를 위해 경기 포천시 명산리 생가로 향했습니다.

이 전 총리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6선 국회 의원에 노태우 정부에서 내무장관을 지낸 고인은 이른바 DJP 연합으로 출범한 김대중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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