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박선주, 강레오와 별거설 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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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선주가 방송에서의 발언으로 인해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이 터졌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박선주가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선주는 "별거하는 부부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강레오씨의 꿈은 원래 농부다. 5년 전부터 농사를 본격적으로 짓고 있다. 멜론 옥수수 쌀 농사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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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선주가 방송에서의 발언으로 인해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이 터졌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박선주가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선주는 "별거하는 부부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강레오씨의 꿈은 원래 농부다. 5년 전부터 농사를 본격적으로 짓고 있다. 멜론 옥수수 쌀 농사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농사를 짓고 있음을 알렸다.
박선주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은 곡성에, 난 제주도에 살고 있다. 사실상 별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조만간 이혼한다' '쇼윈도 부부다'라는 말이 나오더라"고 밝혔다.
그는 "어디에 사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마음을 어디에 두는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2012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 딸 에이미를 품에 안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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