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민정과 재혼' 김동성, 양육비 감액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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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인 인민정 씨와 재혼한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각각 기존 1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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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인 인민정 씨와 재혼한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각각 기존 1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의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구본창 배드파더스 대표는 김동성이 이전에도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하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김동성이 배드파더스에 제보된 이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양육비 감액 소송도 진행하려고 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두 건 모두 취하했으나 방송이 중단되면서 다시 소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2014년 결혼한 A씨와 14년 만인 2018년 이혼한 김동성. 그는 지난해 4월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등재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여자친구 인민정 씨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고 호소했다. 방송에서 “사건이 해결되면 재혼할 것”이라던 김동성은 지난 6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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