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더스틴 존슨, 무릎 통증으로 바이런 넬슨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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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 무릎 통증으로 대회에 기권했다.
미국 골프채널 등은 5월11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무릎 불편함으로 인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기권했다"고 보도했다.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집에서 재활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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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존슨이 무릎 통증으로 대회에 기권했다.
미국 골프채널 등은 5월11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무릎 불편함으로 인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기권했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2019년 9월 왼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집에서 재활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 상황이 반갑지 않다. 이번 주 대회를 정말 고대하고 있었다"며 "무릎 통증이 다시 찾아왔고 트레이너들과 상의한 결과 재활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존슨은 최근 출전한 6개 대회에서 5차례나 상위 25위 밖으로 밀려났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 또 올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발레로 텍사스오픈에 이어 3번째 기권이다.
PGA 챔피언십 출전도 미지수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오는 20일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사진=더스틴 존슨)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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