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큰 여드름 등장 전 초집중 모드 "트러블 없는 피부였는데.." [SNS★컷]

박정민 2021. 5.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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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라고 초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시간 자기 전, 저의 모습과 같은 분들 많으시죠. 마스크 쓰고 목이 쉬도록 미팅하는 날은 어떤 날은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마스크 안이 습해서 집에 오면 얼굴이 간질간질해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여드름 스팟을 얼굴에 바르면서 초집중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깨끗한 얼굴 라인과 옆태가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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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라고 초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시간 자기 전, 저의 모습과 같은 분들 많으시죠. 마스크 쓰고 목이 쉬도록 미팅하는 날은 어떤 날은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마스크 안이 습해서 집에 오면 얼굴이 간질간질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트러블이 자주 없는 피부였는데 요즘은 마스크 때문에 핑크스팟을 거의 매일 밤 찍어 발라요. 빅트러블이 올라오기 전에 쎄한 느낌 본인이 가장 잘 알죠"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여드름 스팟을 얼굴에 바르면서 초집중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깨끗한 얼굴 라인과 옆태가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높은 콧대와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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