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티아라 큐리 "연애 중인 아이돌 보면 알 수 있어"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m 2021. 5. 11. 1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대한외국인’ MBC에브리원 제공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큐리가 아이돌 연애 목격담을 고백했다.

12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걸 그룹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샤크라의 황보, 클레오의 채은정, 티아라의 큐리, 그리고 카라의 허영지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큐리가 속한 티아라는 지난 2009년 ‘거짓말’로 데뷔, ‘Bo Peep Bo Peep’, ‘Roly-Poly’, ‘처음처럼’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리더인 큐리를 포함해 지연, 효민, 은정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날 큐리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본 연애 목격담을 털어놨다.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각 아이돌 그룹들이 참가해 육상, 리듬체조, 양궁 등의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많은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일 수밖에 없는데.

앞서 허영지가 “‘아육대’에서 연애 현장이 많이 목격된다고 하던데 언니들은 딱 보면 안다더라. 내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며 운을 떼자, 큐리는 “은근히 옆에 있으려고 한다. 원래는 멤버들끼리 뭉쳐 있어야 하는데 혼자 떠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다”며 목격담을 고백, 걸 그룹 선배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큐리가 티아라의 명예를 걸고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5월 12일(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