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FNC와 재계약..9년째 의리 잇는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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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데뷔 전부터 함께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간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배우로서 시작을 함께 했던 정해인과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 매우 기쁘다.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은 신뢰인 만큼 정해인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FNC엔터테인먼트가 키워낸 1호 배우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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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전부터 함께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간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배우로서 시작을 함께 했던 정해인과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 매우 기쁘다.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은 신뢰인 만큼 정해인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해인은 지난 재계약 이후 아직 계약이 상당 기간 남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쌓아온 끈끈한 유대감과 두터운 신의를 기반으로 재계약 결정을 내려 업계 안팎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해인은 FNC엔터테인먼트가 키워낸 1호 배우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다. 그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스타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로맨스 드라마의 독보적인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설강화' 촬영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건강기능식품, 자동차, 면세점, 침구, 치킨 등 전 품목에서 굵직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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