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별 '돈되지' 출연료 받아도 되나라 밝힌 이유는?
[스포츠경향]
이지혜, 별이 시청자들의 돈 버는 MQ(Money IQ)를 키워줄 본격 벼락 거지 탈출 프로젝트 ‘돈되지’ 첫 방송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SBS플러스에서 17일 밤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돈이 되는 지식 차트쇼 ‘돈되지’ MC로 나서는 이지혜, 별과 전문적인 지식을 전해줄 ‘썬킴’ 김선영, ‘돈쌤’ 정현두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첫 녹화를 마친 이지혜는 “돈 되는 정보를 지루하게 않고 재미있게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 역사도 같이 알게 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 예능 프로그램이 아닐까 한다. 배우는 자세로, 지식을 채우는 마음으로 즐겁게 임하겠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별은 “첫 회 녹화를 마치고 ‘이건 내가 출연료를 받아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되려 돈을 내고 들어야 할 만큼 값어치 있는 내용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돈되지’에 참여하게 된 게 내게는 엄청난 행운이 아닌가 한다. 앞으로 나도 ‘돈되지’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배워가고 성장해 나가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썬킴’ 김선영은 “진정한 ‘인포테인먼트’가 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이제 내 인생은 ‘돈되지’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 같다”라며 미소지었다. ‘돈쌤’ 정현두는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 방송이라 첫 회에서도 많이 배웠는데 앞으로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돈되지’는 친근한 MC진들로 구성, 쉽고 재미있는 지식 차트쇼를 표방한다. 요즘 대세 이지혜와 프로맘 별이 MC로 나선다. 여기에 정사부터 야사까지 모든 역사를 통달한 멀티 히스토리언 ‘썬킴’ 김선영과 먹고 사는 일이 곧 돈이라는, ‘돈’을 정복한 섹시한 뇌의 소유자 ‘돈쌤’ 정현두가 합류해 전문성도 높인다.
시청자들의 돈 버는 MQ(Money IQ)를 키워줄 세간의 모든 돈 이야기가 대 공개되는 ‘돈되지’는 17일(월) 밤 8시 30분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 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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