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엔하이픈, 글로벌 엔진과 함께하는 '카니발'
[스포츠경향]
엔하이픈이 ‘주간아이돌’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엔하이픈은 12일(수)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글로벌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의 타이틀곡 ‘Drund-Dazed’로 데뷔 이래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ITZY 편에 이어 글로벌 팬들의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코너 ‘주간아 팬스티벌’에 참여한다.
엔하이픈은 팬들이 보내온 애정 어린 영상을 함께 보고, 그 외 질문을 모아 엔하이픈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보냈다. 떠오르는 글로벌 대세 그룹답게 전 세계 각국 팬들의 참여로 코너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애정 담긴 Q&A를 이어나가던 중, 질문 공개와 동시에 엔하이픈 전원이 만장일치로 한 멤버를 지목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 멤버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멤버의 호소가 이어지는가 하면 여기저기서 목격담이 쏟아졌다. 해당 멤버는 이 질문과 관련해 해명했지만 상황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한편 ‘아들로 삼고 싶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과반수가 같은 멤버를 지목했다. 엔하이픈의 아들로 등극한 이 멤버는 본격 ‘아빠 삼고 싶은 멤버’ 찾기에 돌입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뜻밖의 케미 폭발 부자 상봉 현장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 주간아이돌에서 찾은 제2의 직업, 팬 사랑 가득한 2행시 등 재치 만점 답변은 12일(수)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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