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측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 긍정 검토중"(공식입장)

김명미 2021. 5. 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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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할 전망이다.

배우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 관계자는 5월 11일 뉴스엔에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한 서효림이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을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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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서효림이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할 전망이다.

배우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 관계자는 5월 11일 뉴스엔에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군주-가면의 주인'을 집필한 정해리 작가와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PD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한 서효림이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을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 가을 편성 예정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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