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임성민 "감자칩 창업주 집안 남편과 살다 8kg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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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이 미국 유명 감자칩 창업주 집안의 남편과 살다 보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 임성민은 미국인 남편인 마이클 엉거 교수와 살며 식습관이 바뀌어 8㎏이 쪘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포테이토칩이 맛있긴 하지만 정말 살로 많이 간다"며 "지금도 저희 남편은 매일 포테이토칩을 먹는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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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이 미국 유명 감자칩 창업주 집안의 남편과 살다 보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 임성민은 미국인 남편인 마이클 엉거 교수와 살며 식습관이 바뀌어 8㎏이 쪘다고 밝혔다.
이에 배우 김혜선은 "시어머니가 포테이토칩 창업주 외동딸이라고 들었다"며 "탄수화물보단 감자칩 때문에 살이 찐 것 아니냐"고 물었다.
임성민은 "포테이토칩이 맛있긴 하지만 정말 살로 많이 간다"며 "지금도 저희 남편은 매일 포테이토칩을 먹는다"고 동의했다. 이어 "옆에서 먹는 걸 보고 있으면 나도 먹게 된다"며 "먹기 시작하면 끝장을 본다. 그래서 살 찐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민의 시어머니는 식품회사 '레드닷' 그룹 창업자의 외동딸이다. '레드닷' 그룹은 1938년 설립된 감자칩 전문생산회사로, 유명 감자칩 '레이즈(Lays)'를 생산하는 회사의 전신이다. 이후 '레드닷'은 1961년 'H.W 레이 앤 컴퍼니'에 인수됐다.
임성민은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의 재력을 언급하며 부자 동네인 케임브리지에 시댁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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