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FNC와 의리 이어간다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입력 2021. 5. 11. 09:47
[스포츠경향]
배우 정해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간다.
정해인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재계약 이후 아직 계약이 상당 기간 남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쌓아온 신의를 기반으로 재계약 결정을 내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시작을 함께 했던 정해인과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 매우 기쁘다.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은 신뢰인 만큼 정해인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해인은 FNC엔터테인먼트가 키워낸 1호 배우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다. 이후 그는 2018년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스타반열에 올랐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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