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수출 81.2% 급증..승용차·자동차부품 주도

이지혜 2021. 5. 11.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 증가했다.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의 수출 증가율이 300%를 상회한데다 지난해 수출량이 급감한 터라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이 125억 달러로 1년 전보다 81.2%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51.9%), 승용차(358.4%), 석유제품(128.2%), 무선통신기기(97.2%), 자동차 부품(316.6%), 정밀기기(64.1%) 등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까지 수출액 125억 달러..일평균 64.7%↑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급감해 기저효과 영향도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5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 증가했다.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의 수출 증가율이 300%를 상회한데다 지난해 수출량이 급감한 터라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이 125억 달러로 1년 전보다 8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업일수는 5.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5일)과 견주어 늘었는데, 이를 고려하더라도 일평균 수출액은 13억8천만 달러에서 22억7천만 달러로 64.7%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51.9%), 승용차(358.4%), 석유제품(128.2%), 무선통신기기(97.2%), 자동차 부품(316.6%), 정밀기기(64.1%) 등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수출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45.5%), 미국(139.2%), 유럽연합(123.2%), 베트남(87.2%), 일본(51.1%), 중동(5.9%) 등이다.

수입도 14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1.5% 늘었다. 이달 1∼10일 무역수지는 21억6300만 달러 적자지만,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누계한 무역수지는 86억21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흑자 규모가 두배 이상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원유(202.0%), 반도체(24.1%), 석유제품(184.7%), 승용차(209.9%) 등 분야에서 수입이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23.7%), 미국(116.0%), 중동(142.0%), 유럽연합(10.2%), 일본(51.3%), 호주(18.8%) 등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