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과 생이별에도 "난 행복해. 외롭지 않아" 씁쓸 미소
장우영 2021. 5.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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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외롭지 않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난 행복해. 하나도 외롭지 않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안영미가 홈웨어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등 안영미 특유의 19금 춤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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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외롭지 않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난 행복해. 하나도 외롭지 않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안영미가 홈웨어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등 안영미 특유의 19금 춤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이내 씁쓸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에서 일하는 탓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이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MC 등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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