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렌 브라운, 손목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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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주전 포워드 제일렌 브라운(24)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
셀틱스 구단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운이 왼손목 주상월상 인대(scapholunate ligament)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이번주말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에 뽑힌 브라운은 58경기에서 평균 34.5분을 뛰며 24.7득점 6.0리바운드 3.4어시스트 1.2스틸 기록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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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셀틱스 주전 포워드 제일렌 브라운(24)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
셀틱스 구단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운이 왼손목 주상월상 인대(scapholunate ligament)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이번주말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은 2020-21시즌은 뛰지 못한다.
브라운은 지난 3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팀 동료 제이슨 테이텀과 충돌하며 오른 발목을 다쳐 지난 세 경기를 결장했었다. 이번에 새로운 부상이 발견된 것.
예상 회복 기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NBA.com은 팀 동료 로메오 랭포드가 지난 9월 훈련 캠프를 앞두고 같은 인대를 다쳐 6개월간 뛰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올스타에 뽑힌 브라운은 58경기에서 평균 34.5분을 뛰며 24.7득점 6.0리바운드 3.4어시스트 1.2스틸 기록중이었다.
보스턴은 현재 35승 33패로 서부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다.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시드 결정전으로 밀려난다. 6위 마이애미 히트와는 2게임 차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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