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에이스 최악은 피했다! 'IL행' 디그롬 옆구리긴장 증세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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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피했지만, 관리를 해줄 수밖에 없다.
11일(이하 한국시각) 메츠 구단은 디그롬에 대한 MRI 결과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오른옆구리 긴장 증세로 인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디그롬은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6회 초를 앞두고 워밍업 투구를 하던 도중 옆구리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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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최악은 피했지만, 관리를 해줄 수밖에 없다.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롭(32)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1일(이하 한국시각) 메츠 구단은 디그롬에 대한 MRI 결과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오른옆구리 긴장 증세로 인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디그롬은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6회 초를 앞두고 워밍업 투구를 하던 도중 옆구리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
디그롬은 올 시즌 6경기에서 전 경기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특히 8이닝과 9이닝을 한 차례씩 소화하기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3승2패를 기록 중이지만, 평균자책점은 0.68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그롬은 2018년 이후 메이저리그 세 번째 최다이닝(529이닝)과 여섯 번째 최다 선발등판(82경기)를 소화하며 두 차례 사이영상을 받은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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