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선언한 정준하 "한 달 뒤 99kg 될 것"..지금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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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체중 감량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정준하는 목표 체중을 밝혔다.
또 "일단 이번 달엔 110㎏ 밑으로 가고 한 달 뒤엔 99㎏ 찍을 것"이라며 "2주면 10㎏ 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준하는 가수 신지(본명 이지선)와 함께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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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체중 감량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준하는 지난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정준하하하] 민병관이들!! 드루와 드루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정준하는 목표 체중을 밝혔다.
그는 “10.32㎞ 한 번도 안 쉬고 달려왔다”며 “(몸무게) 두 자릿수로만 가려고 한다. 지금 112㎏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준하는 “114㎏ 아니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이 먹을 때 114㎏까지 가고 안 먹으면 111~112㎏이다”고 답했다.
또 “일단 이번 달엔 110㎏ 밑으로 가고 한 달 뒤엔 99㎏ 찍을 것”이라며 “2주면 10㎏ 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옛날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에 11㎏ 빼는 남자도 있었다”며 “검색해봐라. 나 되게 똑똑한 사람이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준하는 가수 신지(본명 이지선)와 함께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진행을 맡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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