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극락왕생' 드라마화 확정→유럽도 주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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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극락왕생'이 국내를 넘어 유럽까지 영향력을 보여준다.
스튜디오스카이가 지난달 30일 '극락왕생' 드라마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동유럽 지역에서 진행하는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Balkans Fastival of Young Comics Creators)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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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웹툰 ‘극락왕생’이 국내를 넘어 유럽까지 영향력을 보여준다.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은 매년 해외 지역 하나씩 선정,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에 ‘극락왕생’이 국내 대표로 선정되어 한국 만화에 대한 피상적인 접근이 아닌 문화적 산업 측면 등 상세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이어 동유럽에서 열리는 만화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K-콘텐츠에 대한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웹툰 ‘극락왕생’이 어떤 특별전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오픈형 웹툰 플랫폼 딜리헙에서 연재하고, 현재 영상화와 시즌2 연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극락왕생’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스튜디오스카이는 영화, 드라마, OTT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웹툰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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