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화 확정 웹툰 '극락왕생' 동유럽 만화 페스티벌서 韓 대표 선정

박수인 2021. 5. 11.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극락왕생'이 한국을 넘어 유럽까지 장악했다.

지난 4월 30일, 스튜디오스카이가 '극락왕생'의 드라마화를 확정시킨 가운데, 동유럽 지역에서 진행하는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Balkans Fastival of Young Comics Creators)' 참여한다.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Balkans Fastival of Young Comics Creators)'은 매년 해외 지역 하나씩 선정,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웹툰 ‘극락왕생’이 한국을 넘어 유럽까지 장악했다.

지난 4월 30일, 스튜디오스카이가 ‘극락왕생’의 드라마화를 확정시킨 가운데, 동유럽 지역에서 진행하는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Balkans Fastival of Young Comics Creators)’ 참여한다.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Balkans Fastival of Young Comics Creators)’은 매년 해외 지역 하나씩 선정,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극락왕생’이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한국 만화에 대한 피상적인 접근이 아닌 문화적 산업 측면 등 상세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이어 동유럽에서 열리는 만화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K-콘텐츠에 대한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웹툰 ‘극락왕생’이 어떤 특별전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오픈형 웹툰 플랫폼 딜리헙에서 연재하고, 현재 영상화와 시즌 2 연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극락왕생’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스튜디오스카이는 영화, 드라마, OTT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웹툰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사진=고사리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