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웃는 사진 개념없어" 악플러에 정진운 일침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입력 2021. 5. 11. 09:02 수정 2021. 5. 11. 09:14
[스포츠경향]
가수 정진운이 전 연인 가수 경리와의 결별을 두고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다.
정진운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군대까지 기다려준 4년 만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이런 웃는 사진 올리는 건 진짜 개념 밥 말아먹고 예의가 없는 거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정진운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여긴 제가 일하고 소통하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얘기 하고싶은 게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얘기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모르는 얘기 하실거라면 그냥 얘기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경리와 정진운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이어왔지만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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