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생활고 탈출? 클래식 애마 공개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꿔" [SNS★컷]

이해정 2021. 5.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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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새로운 애마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스로이스를 준다고 해도 안 바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슬리피는 다른 차량과 바꿀 의사가 없음을 피력했지만, 동료 연예인들은 이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슬리피가 속한 그룹 언터쳐블은 지난 1월 14일 6년 만에 신곡 '펜데믹'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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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슬리피가 새로운 애마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스로이스를 준다고 해도 안 바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찾아보기 어려운 고풍스러운 차 한 대가 놓여 있다.

각이 잡힌 바디에 깨끗한 흰색 컬러가 시선을 끈다.

슬리피는 다른 차량과 바꿀 의사가 없음을 피력했지만, 동료 연예인들은 이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라 웃음을 자아낸다.

래퍼 딘딘은 "자꾸 달라는 거처럼 하네"라고 일침을 가했고, 개그맨 강재준은 "진짜 안 바꿔? 롤스로이스인데?"라고 재차 물었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나라면 바꾼다", "무조건 바꾸지", "그 말 책임져야 한다" 등의 유머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슬리피가 속한 그룹 언터쳐블은 지난 1월 14일 6년 만에 신곡 '펜데믹'을 발매했다.

슬리피는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로도 활동 범위를 확장해 열일 중이다.

(사진=슬리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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