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신현준 "아내 이번주 출산, 떨린다"

박미애 2021. 5.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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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곧 '다둥이 아빠'가 된다.

신현준은 10일 SNS를 통해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며 "아내가 이번 주 출산할 것 같다. 너무너무 떨린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린다"고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떨린 심경을 전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3월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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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신현준이 곧 ‘다둥이 아빠’가 된다.

신현준은 10일 SNS를 통해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며 “아내가 이번 주 출산할 것 같다. 너무너무 떨린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린다”고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떨린 심경을 전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3월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얻었다.

신현준은 현재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의 ‘빵생빵사 빵지순례’, 새 예능 프로그램 ‘빵카로드’ MC로 활동ㅎ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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