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와 별거설 해명 "쇼윈도 부부 아냐"('밥심')

이다겸 2021. 5.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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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을 해명했다.

박선주는 "남편은 이미 성장했고, 딸은 아직 덜 성장하지 않았나. 내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내가 제주도에 오는 건 당연하다"면서 "방송에서 강레오는 곡성에 살고 저는 제주도에 산다고 하니까 '조만간 이혼한다', '쇼윈도 부부다'라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가 행복한 가정이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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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을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박선주, 권일용, 곽정은, 양재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자신과 딸은 제주도에, 강레오는 곡성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레오 는 원래 꿈이 농부다. 요리를 공부하긴 했지만, 결국엔 농사를 짓고 싶어 했다. 딸 아이는 사고가 자유롭다. 규격화되지 않은 공간에 두고 싶어 제주도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선주는 “남편은 이미 성장했고, 딸은 아직 덜 성장하지 않았나. 내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내가 제주도에 오는 건 당연하다”면서 “방송에서 강레오는 곡성에 살고 저는 제주도에 산다고 하니까 '조만간 이혼한다', '쇼윈도 부부다'라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가 행복한 가정이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이야기했다.

trdk0114@mk.co.kr

'강호동의 밥심'. 사진l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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