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 이번주 셋째 출산 예정..기도 부탁드린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셋째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렸다.

신현준은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 주 아내가 출산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손을 꼭 마주 잡고 있는 신현준과 아내의 손이 담겼다.

신현준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 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 소식 늦게 전하게 되어 아빠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띠동갑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인 셋째는 출산에 임박한 상황이다.

(사진=신현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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