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김준현, 박광제 견제 "고정?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3' 개그맨 김준현이 배우 박광재를 견제해 웃음을 유발한다.
13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박진철 프로, 배우 박광재와 함께 지난 방송에 이어 붕어 4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즌3의 첫 손님으로 출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박광재는 ‘프로틴 괴물’ 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새 어부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폭발시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박광재를 향한 불안감을 폭발시키며 견제에 나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준현은 붕어 낚시 후 찾은 여수에서 박광재에게 “고정하고 싶어요?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라며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들을 꺼내며 TMI를 대방출한다고.
급기야 시즌3 티저 영상에 대한 서운함과 가족들의 반응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박광재를 좌불안석으로 만들었다고 해, 과연 김준현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캐릭터가 겹친다”며 박광재를 향한 위기감을 드러내던 김준현은 이내 ‘이것’ 만큼은 박광재를 이길 수 있다고 단언하며 급 안도해, 과연 김준현만의 부심은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붕어 4짜에 도전한 40시간의 자유낚시 결과가 펼쳐진다. 박진철 프로는 “황금배지 안 뺏기도록 해드리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승부욕을 보였다고 해 과연 황금배지 사수에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 프로가 도시어부들의 황금배지를 지켜낼 수 있을지, 오는 13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체크] ‘같이 삽시다’ 김영란 눈물 “문숙에게 텃세?NO…악플 속상”
- [TV체크] ‘밥심’ 박선주 “♥강레오와 이혼?NO…우리 방식대로 행복”
- [TV체크] ‘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부부, 2세 계획 공개
- 채림, 화장품 브랜드 CEO 새출발
- 제니 엄마 사진 공개, 도도하고 귀여운 모녀
- 2500원 때문에 칼부림…얼마나 잔혹했으면 ‘사형 선고’ (용형사3)[TV종합]
- 김연경 국대 은퇴하더니 결국…“너무 보여주기식 아냐” (사당귀)
- 이태곤 국제결혼하나? 홍콩서 ‘운명의 여자’ 찾기 (살림남)
- ‘전참시’ 측 “이영자, 가슴 아픈 사연 오늘 최초 공개”
- 이혜원, ♥안정환 향해 주먹 들어 “눈에 살기 빼라” (선넘패)[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