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슈퍼리그 탈퇴 않으면 세리에A서 퇴출"
조홍민 선임기자 dury129@kyunghyang.com 2021. 5. 11. 08:37
[스포츠경향]

유럽축구리그 참가를 주도한 유벤투스가 궁지에 몰렸다.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유벤투스가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세리에A 출전을 금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축구협회의 가브리엘 그라비나 회장은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이 개막하기 전까지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세리에A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스카이스포츠’가 11일 보도했다.
지난달 19일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12개 빅클럽은 챔피언스리그를 능가하는 새로운 슈퍼리그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직후부터 거센 반발에 직면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팀에 이어 인터밀란, AC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불참을 선언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3팀은 최근 ‘갑작스러운 창설과 일부 진행 방식에 있어서는 잘못을 인정하지만 슈퍼리그 창설 계획을 폐지할 뜻이 없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분노한 그라비나 이탈리아축구협회장은 자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규칙은 규칙이다.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전까지 슈퍼리그 참가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 이러한 비협조가 조속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홍민 선임기자 dury12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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