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인생 건 여친..한혜진·주우재 "갈때까지 갔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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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인생을 건 여자친구의 사연이 찾아온다.
11일 방송되는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 71회에서는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유명한 친구가 여자친구를 태그하면서 팔로우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고민남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여자친구는 SNS 셀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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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인생을 건 여자친구의 사연이 찾아온다.
11일 방송되는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 71회에서는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여기저기에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하지만 사진을 찍거나 SNS에는 별 관심이 없는 편.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유명한 친구가 여자친구를 태그하면서 팔로우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고민남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여자친구는 SNS 셀럽이 된다.
처음에는 시니컬하던 여자친구가 밝아지고 적극적으로 변하자 고민남 역시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SNS에 빠질수록 여자친구와의 대화는 줄어든다. 여자친구는 보여주기 식 사진을 찍고 하트 수에 집착하는 것은 물론 허세를 부리며 다른 사람이 돼간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여자친구의 행동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친다. 예전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된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곽정은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바뀔 수 있나?"라며 놀라고, 김숙은 "요즘 세상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고 말한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여자친구의 무리한 행동은 점점 기괴해진다. 한혜진과 주우재는 "이 정도면 갈 데까지 간 거다"라며 경악하고, 김숙은 "곧 들통날 거다. 불안해서 더 못 앉아 있겠다"라며 안절부절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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