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포인트 34점 추가한 쭈타누깐, 21위로 1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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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0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섰다.
쭈타누깐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3위보다 12계단 오른 21위에 자리했다.
쭈타누깐은 9일 끝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2018년 7월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는 34점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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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3위보다 12계단 오른 21위에 자리했다.
쭈타누깐은 9일 끝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2018년 7월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는 34점 높아졌다. 이 대회엔 세계랭킹 1~3위 고진영과 박인비, 김세영이 참가하지 않았고 총 참가인원은 72명에 불과해 우승자가 받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낮았다. 올해 열린 LPGA 투어 대회 가운데선 25명이 참가했던 개막전 다이아몬트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20.5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앞서 김효주가 우승했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46점, 휴젤 에어프레미아 LA오픈은 62점이었다.
고진영 1위, 박인비 2위, 김세영3위로 지난주 순위와 같았다. 4위부터 9위까지 넬리 코다, 브룩 헨더슨, 대니얼 강, 김효주, 리디아 고, 렉시 톰슨의 순위 변화도 없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10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11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올랐다.
유소연 15위, 이정은 18위, 장하나 19위에 자리했고, 박성현은 20위로 한 계단 더 밀려났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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