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백지영 딸, 타고난 청순 유전자 "대대로 곱슬 집안"[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뒷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마 값이 굳은 걸까. 스트레이트 값이 더 들어갈까. 대대로 곱슬 집안에 태어난 정하임 #자연파마 #고불고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정석원 백지영 부부의 딸 뒷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어깨 길이 정도 오는 머리를 푼 채 자연스러운 웨이브 컬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얻었다.

최근 MBN '미쓰백'에서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활약했다.

백지영은 또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백지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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