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아나운서 임성민 "미국인 남편과 결혼→식습관 바뀌어 8kg 쪄"(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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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이 살이 찌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임성민은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그는 "제가 50대지 않나. 벌써 나이가 53살인데, 갱년기 증상이 생겼다. 뱃살도 예전 같지 않게 붙는 것 같고, 몸도 찌뿌둥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재용은 "미국인 남편과 살다 보니 식습관도 바뀌었을 것 같다"고 물었고, 임성민은 "결혼하고 빵, 스파게티 같은 걸 너무 많이 먹게 돼 처음에는 8kg 정도 살이 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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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성민이 살이 찌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그는 "제가 50대지 않나. 벌써 나이가 53살인데, 갱년기 증상이 생겼다. 뱃살도 예전 같지 않게 붙는 것 같고, 몸도 찌뿌둥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재용은 "미국인 남편과 살다 보니 식습관도 바뀌었을 것 같다"고 물었고, 임성민은 "결혼하고 빵, 스파게티 같은 걸 너무 많이 먹게 돼 처음에는 8kg 정도 살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찌니까 무릎이 안 좋아지더라. 특히 제가 빵만 먹고 밥을 안 먹어야 되는데, 빵도 먹고 밥도 먹었더니 살이 많이 쪘다. 그 살을 빼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렸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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