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연고지 광주로 결정
백지선 2021. 5. 11. 08: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제7구단으로 창단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시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와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연고지를 광주시로 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13일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0일 창단 승인을 받은 페퍼저축은행은 본점이 있는 경기 성남과 광주를 후보지로 놓고 연고지를 고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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