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61.6kg 살빠졌나..젓가락 11자 다리 "이 끼 어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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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늘씬 자태를 자랑하며 광고 촬영에 임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SNS에 "연예인 안했음 모했을까요? 이 끼를 어쩔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은 바지에 빨간 망토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사슴 뿔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장영란은 지난 해 말 SNS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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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늘씬 자태를 자랑하며 광고 촬영에 임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SNS에 "연예인 안했음 모했을까요? 이 끼를 어쩔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은 바지에 빨간 망토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사슴 뿔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길쭉한 11자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킨 지면 촬영 중에 찍은 것들이다.
장영란은 지난 해 말 SNS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던 바. 그는 "사실 169cm 53kg 아니다. 당장 프로필 수정하겠다. 창피해서 공개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169cm에 61.6kg 됐다"라고 고백하며 '8㎏ 빼기 도전'에 돌입했던 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연, 유튜브 ‘네고왕’ MC, 광고 등을 섭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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