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 아파트 정리하고도 모자가 가득 "더 비워야 하나"
강서정 2021. 5. 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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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90평 아파트 집 정리에 나섰지만 여전히 많은 짐에 고민에 빠졌다.
김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더 비워야하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집안 정리를 했지만 색깔별로 20개 정도 남은 모자를 나란히 늘여뜨려놓은 모습이다.
이에 개그맨 정종철은 "버릴거 있음 우리 집에 버려주세요"라고, 강재준은 "우와 다 골프모자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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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90평 아파트 집 정리에 나섰지만 여전히 많은 짐에 고민에 빠졌다.
김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더 비워야하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집안 정리를 했지만 색깔별로 20개 정도 남은 모자를 나란히 늘여뜨려놓은 모습이다.
이에 개그맨 정종철은 “버릴거 있음 우리 집에 버려주세요”라고, 강재준은 “우와 다 골프모자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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