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팀들의 ACL 조별리그는 우즈베크-태국서.. 6월 말 개최 예정

김성진 2021. 5. 11.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팀들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장소가 정해졌다.

AFC는 10일 미정이던 ACL F, G, H, I, J 등 5개 조의 개최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K리그 팀들이 ACL 조별리그를 치러야 할 곳도 정해졌다.

우즈베크에서 열리는 조별리그는 6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리그 팀들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장소가 정해졌다.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이 개최지가 됐다.

AFC는 10일 미정이던 ACL F, G, H, I, J 등 5개 조의 개최지를 발표했다. H, I조는 우즈베크, F, G, J조는 태국에서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K리그 팀들이 ACL 조별리그를 치러야 할 곳도 정해졌다. 우즈베크로 이동하는 팀은 전북 현대와 대구FC다. 전북은 H조로 감바 오사카, 탬파인스 로버스, 시드니 FC와 편성되어 있다. 대구는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I조에 편성된다. I조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베이징 궈안, 유나이티드 시티가 있다.

우즈베크에서 열리는 조별리그는 6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대구는 이에 앞서 6월 23일에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태국에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가 이동한다. F조의 울산은 BG 파툼 유나이티드, 비에텔, 플레이오프 승자와 경기한다. G조의 포항은 나고야 그램퍼스, 조호르 다룰 타짐, 랏차부리 미트르 폴과 한 조에 속했다. 경기는 6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