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시청률 5%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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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4.0%, 5.1%(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오월의 청춘'은 첫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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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오월의 청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4.0%, 5.1%(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오월의 청춘'은 첫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 80년대 레트로 감성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대세 청춘 배우들의 활력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월의 청춘'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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