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숏컷으로 이미지 바꾼 곽정은 "과거 돈 많고 잘생긴 남자 만나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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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곽정은이 과거와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곽정은이 출연했다.
곽정은은 "최근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라며 "어느 순간 나를 돌아보니 '테크닉에 대해 조언을 할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곽정은은 긴 머리를 자르고 짧은 스타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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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곽정은이 출연했다.
곽정은은 “최근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라며 “어느 순간 나를 돌아보니 ‘테크닉에 대해 조언을 할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곽정은은 긴 머리를 자르고 짧은 스타일로 변신했다. 그는 “예전에는 긴머리를 절대 잃을 수 없었고, 섹시함을 어필하고자 전형적인 모습을 추구했다. 그랬는데, 많은 분이 내가 실제로 연애할 때 올바른 길만 갈 것 같고, 나쁜 남자도 안 만날 것 같다고 생각하더라. 하지만 실제로는 내가 조언한 대로 나는 행동하지 못해서 현타가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곽정은은 인도에서 배운 명상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별 뒤 명상을 배우러 (인도에) 갔다. 3~4년쯤 전에는 이별을 세게 하고 ‘이걸 혼자 배우지 말고 제대로 배우자’ 싶어 지도자 과정을 배우러 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별 후 달라진 생각에 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에는 돈 많고 잘생긴 남자를 만나는 게 꿈이었는데 두 번의 이별 이후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라고 털어놨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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