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윤유선, 13일 관객과 대화 [연예뉴스 HOT②]

2021. 5. 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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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와 윤유선이 12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선다.

이들은 이정국 감독과 개봉 다음날인 13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인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각각 열리는 GV에 참석한다.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또 다른 피해자인 안성기가 아들과 나눈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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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왼쪽)-윤유선. 스포츠동아DB
배우 안성기와 윤유선이 12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선다. 이들은 이정국 감독과 개봉 다음날인 13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인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각각 열리는 GV에 참석한다.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또 다른 피해자인 안성기가 아들과 나눈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안성기와 윤유선은 이날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와 촬영 비화 등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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