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오 '오페라' 안시애니영화제 경쟁부문에 [연예뉴스 HOT③]

2021. 5. 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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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후보로 지명됐던 에릭 오(한국명 오수형)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Opera)가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로 꼽히는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다.

10일 에릭 오의 소속사 바나는 "'오페라'가 해당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단편 영화부문 상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열린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단편 애니메이션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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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카데미 후보로 지명됐던 에릭 오(한국명 오수형)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Opera)가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로 꼽히는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다. 10일 에릭 오의 소속사 바나는 “‘오페라’가 해당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단편 영화부문 상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열린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단편 애니메이션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낮과 밤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인류 역사의 계층·문화·종교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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