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화재경보기 오작동 두 딸 대피 "애둘 챙기는데 가슴이 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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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갑작스런 화재경보기 오작동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윤지는 라니 사진 위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정말 정말 귀한 경험. 이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시는 분들마다 한 번씩 머리로라도 시뮬레이션하고 메뉴얼을 정리해 보는 거 어떨까요. 애 둘을 챙기는게 생각보다 가슴이 쿵쾅거리더군요. 꼭 한 번 정리해보세요! 꼭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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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윤지가 갑작스런 화재경보기 오작동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배우 이윤지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이곳으로 옮깁니다. #화재시우리는어떻게해야할까요 #생각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인 라니가 늦은 밤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바깥으로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라니 사진 위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정말 정말 귀한 경험. 이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시는 분들마다 한 번씩 머리로라도 시뮬레이션하고 메뉴얼을 정리해 보는 거 어떨까요. 애 둘을 챙기는게 생각보다 가슴이 쿵쾅거리더군요. 꼭 한 번 정리해보세요! 꼭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이윤지는 "라니야 엄마가 소울이 챙기는 동안 스스로 신발 신고 마스크 챙기고 기다려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라며 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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